안녕하세요. 아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은 병원 매출을 올리고 싶은 분들이 많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매출 향상에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병원운영 내부 광고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병원운영 내부광고란 무엇인가요?
병원운영 내부광고는 진짜 말 그대로 병원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광고입니다. 환자가 병원에서 문을 여는 순간부터 문을 닫고 나오는 그 순간까지 모든 과정을 전부 내부 광고라고 보면 됩니다.
간단하게 직원의 서비스, 시설 면이 될 수도 있고, 의사선생님의 친절도 이런 것들이 포함되는 게 내부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병원 내부광고에서 중요한 건 무엇일까요?
광고를 아무리 온라인으로 잘해도 이 광고를 보고 병원에 갔는데 직원이 불친절하다면 다시는 가고 싶지 않기 마련입니다.
재방문이 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병원 내부에서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내부 광고는 매우 중요한 부분 중 하나입니다.
네이버에 검색을 하다 보면 지도부분에 별점 리뷰가 있는데 저희와 6년 정도 광고를 진행한 병원이 거기에 1점 리뷰가 3개 정도 올라온 적이 있었습니다.
보통의 원장님들은 이걸 어떻게 밀어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지 제일 먼저 물어보시는데, 여기는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이 “저희가 이렇게 별점 리뷰가 달려서 속상해요. 그래서 이번 달 부터 직원 친절 교육을 시작했어요. 내부적으로 시상도 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병원이 그 지역의 대표 병원 정도로 인기가 많은 병원인데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고 만족을 위해서 꾸준히 병원 자체적으로 노력을 해왔습니다.
병원에 오신 환자분들에게 만족을 주자는 주의라서 이를 방문한 고객이 느끼게 되면 그 다음엔 당연히 소개가 이어질 것이고, 당연히 병원 재방문율이 높아져 병원의 매출이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병원운영 내부광고가 잘 되어 있는 병원들의 특징?
많은 병원을 미팅 다니면서 이 병원은 잘되는 이유가 있다고 느끼는 곳들은 정말 세심하게 하나하나 고객들에게 만족을 주기 위해서 세팅이 되어 있습니다.
‘내가 문을 열고 고객 입장으로 들어갔을 때, 어디가 불편할까’
따져가면서 세팅을 해두면 그게 병원 매출도 꾸준히 올릴 수 있는 비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글이 원장님 병원의 환자 재방문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