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마케팅은 블로그, 유튜브 둘 중 뭐가 더 좋나요?”
“효과 더 좋은 것을 하고 싶은데 고민되네요..”
많은 분들이 광고 문의를 주면서, 혹은 병원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이것에 대한 답변을 해보자면 사실 확답을 줄 수 없다.
명확한 답변을 기대 했다면 다소 실망스러울 수도 있겠으나, 확실한 답변이 어려운 이유는 병원마다, 분과마다, 원장님의 성향마다 달라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태껏 병원마케팅을 진행해 온 결과를 보았을 때,
환자 전환율을 끌어올리기에 가장 확실했던 것은 바로 ‘블로그’와 ‘유튜브’ 둘 다 함께 진행했을 때였다.
그러나 병원에 따라 환자 전환을 이끌 수 있는 채널은 인스타그램일 수도, 유튜브일 수도, 블로그일 수도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준에 따라 달라지기에 우리 병원에 가장 효율적인 마케팅 방법을 찾는 것이 급선무이다.
(*다양한 기준이란 앞서 말한 병원, 분과, 성향 등을 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바로 병원마케팅에 대한 '측정'을 해야한다.
보통 문의가 와서 블로그랑 유튜브 등 여러 마케팅을 해보았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하면, 우리는 “측정”의 유무를 물어본다.
그러나 대부분 측정 해보지 않았다는 답변을 듣게 되는데, 이제부터라도 측정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
다음 내용은 “측정”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두 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설명하도록 하겠다.
첫 번째, 노출이 잘 되고 있는 경우
우리 병원의 리뷰 점검, 키워드 노출 대비 환자의 전환율, 컨텐츠의 질
두 번째, 노출이 되지 않는 경우
우리 병원을 노출 시킬 수 있는 방법, 현재 진행 중인 키워드 리스트 점검, 글이 발행되는 블로그 지수
우리 병원 광고에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위와 같은 측정이 꼭 필요하다.
측정도 안하고 무작정 그냥 계속 글을 발행하고,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면 다른 채널 광고를 시작하더라도 효과를 보지 못한다.
실제 측정을 잘하는 분들은 우리와 광고를 진행 시, 주 단위 혹은 월 단위로 인터넷을 보고 온 환자의 유입량을 측정해서 전달 주신다.
그럼 우리는 이러한 유입량을 확인하고 계속 비교분석을 할 수 있다.
전국 유명한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를 진행 중인 우리 회사의 대표님도 매번 강의 시, 측정에 대한 이야기는 항상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
오늘 글을 통하여 측정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다면, 현재 광고를 진행하고 있지만 환자가 오지 않는다고 광고를 중단하는 것이 아닌 무슨 이유 때문에 환자들이 오지 않는지 ‘측정’해보기를 바라며 오늘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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